1. 기본정보
2. 공식소개
3. 퍼스널히스토리
4. 신체정보
5. 첫인상
6. 드씨 후기
7. 노래후기
8. 캐릭터해석
9. 관계성
기본정보
시엘(シエル)
클라이맥스 레코드 소속, 밴드「Die Fledermaus」의 보컬로 23살 맏형(보컬기준)이다.
1인칭은 俺.
카노는 おまえ라고 부른다.
공식소개
미형으로 신체를 매우 스토익하게 단련하고 있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의식이 매우 높다. 프로의식이 높고, 가끔씩 팬들에게 엄격한 의견을 말하기도 한다. 시엘 오빠兄貴라고 불리며 존경받고 있는데, 그 진지함 때문에 진언珍言의 여러 가지도 전설이 되었다. 사무실에 대한 열정 또한 있는 「남자漢」다
채식주의자이고 신선한 야채를 좋아하며 탄수화물을 싫어한다.
퍼스널히스토리
마치 혜성처럼 나타난 뉴 제너레이션. 결성 직후 첫 라이브부터,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단독 라이브라도 항상 입장 제한이 걸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가장 중요한 차세대 밴드로 유명하다.
신체정보
키 181cm에 몸무게 61kg로, BMI지수는 18.61이며 정상체질량지수에 속한다. 그러나 BMI지수 18.5 미만부터는 저체중으로 분류한다는 걸 고려해야 하니 아슬아슬하게 정상인 것에 가깝다.
추가적으로는 혈액형이 B형이라는 것이다.(나는 혈액형별 성격 같은 유사과학을 믿지 않지만, 디어보컬리스트가 15년도에 시작된 일본의 콘텐츠라 혈액형별 성격 같은 걸 적용해 캐설정을 했을 확률이 높기에 적어둔다.)
첫인상
솔직히 말해서 "아~~~~~무관심 없다" 였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저 관심이 없었으며 관심을 줄 생각도 안 했다.
왜냐하면 난 '로맨스'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라 그다지 디어보에 관심을 주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소문의 메츠코씨」를 우연히 듣게 되고, 우연히 들은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드는 탓에 하루종일 무한반복하느라 디어보에 관심이 생겨버렸다...
성덕은 아니지만 토요나가 토시유키의 보이스를 좋아하는 편이라 모모치의 노래들은 너무나도 내 취향에 잘 맞았고, 그 시절 보카로 노래들을 좋아해 온 나에게 와풍락은 '흥겨움' 그 자체였다.
그렇게 모모치에 대한 관심은 더 커져가던 찰나에, 트친에게서 모모치가 DV(ㅋㅋ) 남자라는 것과 모모치에 대한 짤막한 정보들을 듣고
'쓰읍... 로맨스라면 무리지만 폭력이라면 괜찮은데? 함 화끈하게 맞아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드씨들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까지 애니메이트나 타워레코드등에서 직구를 해본 적도 메루카리에서 굿즈를 사본적도 없는 사람인데 디. 어. 보. 컬. 리. 스. 트. 로 인해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 되었다.
아무튼 간에, 모모치 드씨 본편들을 전부 수집했으나 'DV남자여도 오토메 시츄 드씨니까 DV만 하지 않고 로맨스적 무언가를 제공하겠지...'
라는 생각에, 아직 들을 결심이 서지 않은 나는 드씨를 듣지 않고 베로니카의 노래들을 무한반복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카가리비의 「2 of a kind」를 듣게 되고... 다른 보컬들의 노래도 내 취향존에 맞는다는 걸 깨닫게 된다...
생각해 보면 이게 나의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의 시작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일본의 보컬리스트-악덕 3B-들에게 본격적으로 돈을 헌납하기 시작한 것이다...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의 시작이라곤 하였으나, 사실 이때까지도 모모치 이외의 드씨를 살 생각은 없었다. 그저 딴 보컬들의 노래 또한 듣기 시작했다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다시 또 우연히, 단 1mg도 윈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플레더마우스의 「Ache&Deny」라는 곡을 들어버렸다...
「2 of a kind」가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의 시작이었다면
「Ache&Deny」는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의 시작, 크게 시작, '되돌릴 수 없는 흐름' 팡파르 불면서 시작, '되돌릴 수 없는 흐름' 축제 시작, '되돌릴 수 없는 흐름' 클럽 오픈, '되돌릴 수 없는 흐름' 클럽 할인 이벤트 시작, '되돌릴 수 없는 흐름' 이벤트 시작, '되돌릴 수 없는 흐름' 페스티벌 시작, '되돌릴 수 없는 흐름' 군악대 입장, '되돌릴 수 없는 흐름' 입학, '되돌릴 수 없는 흐름' 졸업 및 재입학, '되돌릴 수 없는 흐름' 복학, '되돌릴 수 없는 흐름' 파티 시작,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의 저주 시작,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의 악마 등장
이었다......
나는 완전히「Ache&Deny」당했다.
이건「Ache&Deny」당했다, 이외의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
나는 행복하고 알콩달콩한 로맨스이야기는 힘들어하지만, 시작조차안했는데 망해버린 이별이야기라면 아주 크게 만세를 하는 타입의 오타쿠-지인들 또한 나를 망사랑콜렉터라고 부른다-라서 「Ache&Deny」를 당했을 땐 정말 머리채를 붙잡힌 기분이었다.
이것은 내가 처음 「Ache&Deny」를 당하고 가사를 봤을 때의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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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보컬리스트라 쓰고 디어정신병자리스트라고 읽는 장르 속 제정신병자에 속한다고 알고 있던 캐릭터가 망사랑노래를 부르니 정말이지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ねぇ、知り尽くした
あの 写真の老人
라는 가사로 인해 완전히 붕괴한 것이다...
노래를 들은 뒤 나는 완전히 오타쿠회로가 켜져 버렸고,
직접 작사 작곡한 설정이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겠지?-> 「Ache&Deny」는 시엘과 카노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든 거겠지?-> 시엘카노의 전 남자 친구, 혹은 짝사랑했던 상대가 누구길래 시엘카노가 사진을 버리지도 못하고 간직하고 있으며, 그 사진을 시엘이 어떤 경위로 봤고, 누군지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시엘과 카노는 대체 어떤 관계이며 불안정한 사랑 속 서로를 위로하는 건가? 카노에게 있어 시엘이란 대체 어떤 존재인가? 어떤 사건이 있었길래 왕자님 계열의 당당한 오레사마캐릭터가 망한 사랑을 노래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며 정말 완. 전. 히 붕괴되었다.
나는 이 노래를 이. 해. 할. 수. 가. 없다...
왜 모텔로 도망치는지 모르겠다...
도망치고 싶으면 대피소를 이용해야지 왜 모텔을 이용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아니 뭔... 뭔 놈의 오레사마 왕자계 캬라가 이런 노래를 부르는 건데...? 어떤 연애사가 있었고 어떤 이별을 했길래...?
나는 정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미 실컷 말해놓고 뭔 소리냐 싶겠지만, 내가 느끼는 이 어처구니없음을 온전히 표현하기 위한 말을 적어내질 못하겠다는 거다...
짤막하게 정리하자면
Q. 당신에게 있어 「Ache&Deny」란?
A. 재앙의 시작.
이다.
아무튼 「Ache&Deny」당하고, '이 장르는 보컬이 정신병이 없으면 카노가 대신 정신병을 갖고 있기라도 한 건가?'라는 생각을 했다.
장르를 잡아도 서치를 잘 안 하는 편이라 아주 당연하게 디어보도 서치를 딱히 안 했었으나,「Ache&Deny」가 준 충격으로 인해 시엘카노를 서치 하기 시작했다. 근데 서치 해도 별거 없고 예전트윗 오래된 트윗 낡은 트윗뿐 이길래 그냥 대충 훑어보고 넘겼다.
알게 된 사실 중 의미가 있던 정보는「Ache&Deny」와 달리 시엘카노는 그다지 정신병 미련 가득 여자가 아니라는 거였다.
'그럼... 시엘은 어째서 무슨 이유로 뭔 정신머리로 모텔로 도망치는 노래를 쓴 거지?'
라는 생각에 못 참고 시엘 드씨 또한 구매했다. 근데 시엘은 미국 간 터라 본편 드씨가 2개뿐이길래... 서운해서 서바워도 구매했다. 사실 서운함은 핑계고 그냥 재밌어 보여서 구매했다. 1-6까지 전부. 그러나 아직까지 드씨는 아무것도 안 들었다. 난 아직 진또배기 오토메를 견딜 자신이 없는 나약한 오타쿠라 아마... 좀 더 노래 재탕하고 내적친밀감을 쌓은 뒤 가볍게 서바워부터 듣고 나서 본편을 들을 것 같다.
플레더마우스도 팀원이 있겠지? 시엘의 카리스마에 이끌려 무조건적으로 따라가는 밴드남들이 있을 것 같다. 안정적인 무대를 위해 팀멤버도 바꾸지 않고 초기멤버 그대로 계속하고 있을 것 같다. 근데 그것과 별개로 솔직히... 없었으면 좋겠다.
모모치가 베로니카의 정체성이듯이 플레더마우스의 정체성 또한 시엘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물론 둘의 차이는 크다. 모모치는 베로니카의 유일신 느낌이라면 시엘은 플레더마우스의 황제라는 느낌이 있다. 모모치는 종교적이고 광적으로 도취시키는 존재이고 시엘은 충성을 이끌어내는 리더 같은 존재 같단 뜻이다.
Q 그렇다면 베로니카엔 밴드맨들이 공개되어 있다는 사실에 불만이 있는가?
A 없다. 베로니카의 멤버들과 모모치가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는 점이 잘 드러나고, 멤버들에게 선을 긋는 느낌이 완전히 유일신적인 면모를 주어 오히려 좋은 느낌을 준다.
Q 그럼 왜 플레더마우스는 멤버들이 없었으면 하는가
A시엘은 멤버들과 좋은 관계일 것 이기에 안 나오길 바라는 것 같다. 시엘은 멤버 하나하나의 역량을 이끌어주는 참된 리더일 테니 멤버들의 비중 또한 커지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플레더마우스≠시엘」이 되어버릴 것 같다...
현재 시엘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들은 공식사이트에 공개되어 있는 것들과 공계트윗 그리고 노래가사가 전부이며, 정말 첫인상과 관상학적 캐해를 기반으로 적은 것 이기에 내가 헛소리를 했어도 사랑으로 이해하라고 하고 싶다. 이해 안 하면 뭐... 어쩌겠어요?
드씨후기
추후작성
노래후기
1.「BLACK ANTHEM」
2. 「LUV(Your)STiNG」
3. 「Vibes」
4. 「Ache&Deny」
노래 감상 적기 전 솔직발언
난 록은 나름 좋아하는데 시엘의 노래들은 그다지 취향이 아니다...
제일 처음 들었던 시엘의 노래는「Black Anthem」였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취향이 아니었어서 한 소절 듣고 껐다... 미안합니다 시엘옵. 그렇지만 이제는 잘 들어요 완전히 슈베스터임 유루시테냥💙
일단 여러 잘 안 들었던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1 켄느의 목소리가 내 취향존이 아님
내 취향존의 목소리는 '성별이 애매한 목소리'이다
남자면 얇아야 하고(근데 째지면 안 됨) 여자면 허스키한... 목소리로 구별하기 힘든듯한 느낌을 주는, 나에게 -뇨놀혹은단놀할- 가능성을(예?)을 주는 목소리가 좋다.
근데 시엘의 목소리는 뭐랄까... 난카팟토 가 안 왔었다. 그리고 자꾸만 어떤 거대푸딩아기의 목소리가 느껴져서 곤란했다...
그래서 안 듣다가 「Ache&Deny」당하고, 시엘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으며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 여전히 취향...? 이란 느낌은 안 든다. 그냥 나오니까 듣는 느낌? 호도 불호도 아니다.
2 미국 갔는데 관심 줘서 뭐 함...
본편 2개뿐인 밴남에게 관심 줬다가 돌아오는 건 파멸뿐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노래가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난 '내 취향이 아닌 무언가를 스트레스받지 않는 선에서 자꾸 욱여넣어 좋아하게 되기'라는 취미? 같은 게 있어서 -예시를 들자면 나는 민트초코를 싫어했으나(처음 먹었을 땐 토했다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속이 안 좋아져서) 좋아해 보고 싶단 마음에 오기로 자꾸 먹어서 이젠 민트초코를 제발 저요 하게 된 사건이 있다- 함... 가봐? 했다가 미국 간 남자라는 걸 다시금 떠올리고 접었다. 시작해 볼 시도조차 안 했다.
그러나 그놈의 「Ache&Deny」!!!로 인해 나의 전두엽이 이상해지고... 완전히 시며든 후에... 다시금 생각해 보니... 시엘이 미국에 갔다는 건 나에게 완전히 좋은 느낌을 주는 설정이었다...
이게 뭔 헛소리냐 싶겠지만, 본편이 2개라는 것은 나는 그의씨디를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다는 걸 뜻한다. 또한 미국에 간 탓에 반강제적으로 그의 스토리가 종료되었다는 건 어쩐지 그에게서 고인의 매력을 느끼게 해 주었다... 시엘옵은 드씨가 고. 작. 2개뿐이란 사실로도 나에게 에. 모. 함. 을 선사해 주었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헛소리야? 싶겠지만 아무튼 나에겐 그랬다. 그리고 이미 앞서 말했지만 난 원래 시작조차 안 했는데 끝난 이야기를 좋아한다 하지 않았는가. 이것은 사랑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캐릭터, 씨피, 서사등에도 포함된다. 예를 들자면 그래... 치레타, 오다사쿠 같은 캐들이있다.
여기서 들 수 있는 질문
Q. 디어보를 현역으로 뛰었어도 미국 갔다는 사실에 좋은 느낌을 받았을 것인가? 늦게 잡아서 할 수 있는 기만이 아닌가?
A. 나는 현역으로 뛰었다면 시엘이 미국 갔다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매일매일 돌아오라고 울부짖었었겠지만 괴로워하고 울부짖는 행위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얻었을 것이다. 좋든 나쁘든 간에 나에게 큰 감정을 줌 이건 이자체로 즐거움을 준다. 무언가에 큰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는 건 이자체로 매력적인 것이다. 아니 근데, 오타쿠는 다들 마조잖아. 투디로 인해 느껴지는 억까의 심정 또한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해학의 민족
이야기가 좀 많이 새었지만...
다시 본점으로 돌아와서 「Black Anthem」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Black Anthem」
한줄평:전반적으로 모든 가사가 에모하다
시작 부분은 웅장해서 좋다
고딕장미이런느낌오타쿠라면 좋아하는 그 감성이다
나지막하고 당당하게 중2병적인 가사를 내뱉는 것까지 정말 그 감성이다.
Sing in the Darkness
라는 가사를 보고 완전히 그 감성에 휘발유를 붓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도 그럴게 Darkness다. 그냥 Darkness도 아니고 Darkness에서 노래한다 하고 있다
이건 완전히 '그 감성'이다
시엘같은 남자가 이런 노래를 부른다는 게 솔직히 웃기다. 매일 운동하고 탄단지 잘 챙기고 셀프관리 힘쓰는 남자가 T싱. 인. 더. 다. 크. 니. 스 T 라는데, 어찌 안 웃기겠는가? 그렇지만 안 어울린다는 건 아니다. 오히려 잘 어울린다.
특히
どれ程の想いの果てに
貴女と笑い合えるのだろうか?
이 구절 정말 에모하고 잘 어울린다.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당당하게 이런 가사를 외칠 것 같다는 점이 매우 좋다. 완전히 오레사마라는 느낌.ㄴ실컷 놀려놓고 칭찬하기?
뻘. 시엘은유신론자인 것 같다. 종교를 갖고 있다는 느낌은 안 들지만... 신은 믿는 것 같은 느낌? 근데 종교를 갖고 있어도 좋을 것 같다. '교회에 가 기도를 하는 시엘'이란 그림은 좋은 느낌을 주기에...
「L・U・V (Your)STiNG」
한줄평:시엘오빠가 또 내게 큰 웃음을 선사하신다.
이 곡 또한 그 감성이 낭랑하다.
완전히 무언가에 도취되어 있는 느낌을 준다.
난 그 감성 만세오타쿠라 일단 만세 했다.
시엘의 록은 뭐랄까... 전체적으로 나. 쁜. 남. 자(그렇지만 난 거짓말 같은 건 안 해)라는 느낌이다.
한 16,17이나 28,29살쯤이 부르면 몰라도 23살이 이런 노래를 부르니까 확실히 웃기다. 성인 된 지 얼마나 지났다고 이렇게 답함을 내뿜고 싶어 하는 건지... 시엘이 대학생이고 대 3병 막 이런 거면 이해하겠는데 대학생도 아니지 않은가. 웃기다. 나에게 큰 재미를 준다. 목에 핏대를 세우고 부르는 듯한 이 느낌이 나에게 정말 큰 즐거움을 준다.
그리고
それでも 怖くは無いさ Baby?
라는 가사를 봤을 땐 정말 소녀처럼 깔깔 웃었다. 으흐흨 소리를 내며 웃었다 정말 큰 웃음을 선사하는 남자인 것이다... 라이브 같은 곳에서 직격으로 들으면 도취되어 함성을 지를 것 같지만 방구석에서 혼자 들으면 웃음을 참을 수 없는 가사들이 있지 않는가? 나에겐 それでも 怖くは無いさ Baby? 가 그런 가사이다. 저 시엘 오빠 사랑합니다 사랑하니까 놀리는 겁니다... 소녀의 마음 이해해 주시길.
무인노래들 종합후기
뭐랄까 나에게 있어 무인노래 속 시엘은... 도박할 때마지막 턴에서 올인 걸고 쾌남웃음 짓고 있을 것 같은 사람, 이다.
캐릭터해석
추후작성
관계성
추후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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